안양시의사회에서는 올바른 의료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투쟁하며 많은 문제점에 대해 질타를 해왔습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사태는 국가적 위기로 의사로서 우리 지역사회 보건을 지키기 위해 격무에 지쳐가는 보건소 의사, 의료인 등 어려움으로 보건소 도움요청을 받아 자원봉사 하기로 하였습니다.

매스컴을 통해 아시다시피 신천지 신도들의 갑작스런 검사로 (주말까지 90%이상 검사 마침)안양시의사회에서 의료지원을 나갔습니다

지난 주말에 만안구보건소 및 동안구보건소에서 약 200명 정도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당분간 대구시처럼 환자가 확산되지 않을 경우 양쪽 보건소 평일 각각 1명씩, 주말 각각 2명씩 자원봉사를 원합니다.

현재 평일 희망자는 많은데 일요일 지원자가 부족합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신청자중 의사 자신이 고위험군 질환이 있거나 집안에 고위험군 환자나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는 지원 삼가바랍니다

지원자 신청 : 안양시의사회 (T441-1144)

코로나19 자원봉사자 명단입니다

<지난주 자원봉사 보고>

-2월29일(토)

전진우 (오후2시) 동안구

김경희 (오후2시) 동안구

이종구 (오후3시) 만안구

엄재철 (오후3시) 만안구

-3월1일(일)

박건택 (오후2시) 동안구

손승우 (오전9시,오후2시) 만안구

김경희 (오전9시,오후2시) 만안구

이종구 (오후2시) 만안구

<이번주 자원봉사 신청자>

-3월4일(수)

허후만 (오후2시) 동안구

제현철 (오후2시) 만안구

-3월5일(목)

조한수 (오전9시) 동안구

송종원 (오후2시) 동안구

박동규 (오전9시) 만안구

-3월7일(토)

천지성 (오후2시) 동안구

김경희 (오후2시) 만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