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25(수) 오후7시30분 삼원프라자 호텔(2층) 장미홀에서
안 양 시 의 사 회 제35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제16대 신임회장 김대우 이비인후과 원장]
제16대 신임회장 김대우 회장님의 취임 인사말 및 계획을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 하였습니다.
안양시 신임회장님의 멋진 모습만큼 원대하고 미래 지향적인 말씀에
다시 한번 우리의 현모습과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회장님의 생각과 포부만큼 우리 안양시 의사회가 도약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장이 되길 바랍니다.
제 16대 김대우 신임 회장님의 취임사
1. 의사들의 권익및 지위 향상에 노력
우리나라 의사들이 실력에 걸 맞는 대접을 받고 있는 지 다소 의심스럽습니다. 작년에 의사들이 경영난으로 10명 이상이 자살을 하였습니다.
이 경영난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건강보험의 낮은 숫가이고 하나는 제도인데,
낮은 숫가는 당장 올리기 힘들지만은, 제도는 그래도 어느 정도 바꿀 수 있지 잇습니다.
좋은 예로 올해 4월부터 해외에 있는 환자를 유치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되았습니다.
지금까지 IT(전자산업)이 우리나라를 성장 시켰다면,
지금부터는 BT(의료산업)이 우리나라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의협이, 의사회가, 의사들이 앞장서서 우리나라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의사들이 “의사들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국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안양시는 당뇨걷기대회, 의료자원봉사단, 사랑의 마음운동 등이 있는데,이번 16대에는 장학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 안양시민과 호흡을 더 긴밀히 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지역 의사회가 의사회원의 권익보호및 긴밀한 공조 유지
지역의사회가 할 일은 회원들에게 무슨 일이 났을 때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관계기관과 잘 협조하여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지역의사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합케 하는 것인데, 이런것은 주로 동호회를 통해서입니다.
우리 안양시에서는 닥터스 앙상블, 등산동호회, 문학ㆍ편집동호회, 바둑동호회, 골프동호회 등이 있는데,이번 16대에는 문화ㆍ유적답사동호회, 스포츠댄스동호회, 탁구동호회를 새로 만들어 회원들의 단합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정보이사 이 주 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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